세가 게임즈는 오늘(2018년 12월 13일), 배우이자 아티스트인 키무라 타쿠야가 주연을 맡은 법률 서스펜스 액션 『JUDGE EYES: 사신의 유언』을 출시했습니다.

가격은 통상판, 다운로드판 모두 8,290엔(세금 별도)이지만, 이후 나올 모든 DLC가 세트로 된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도 11,290엔(세금 별도)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 국내에선 PS 스토어에서 64,800원)

이 작품은 현대의 도쿄를 무대로, 연속 엽기 살인사건의 수수께끼를 쫓는 이야기로, 플레이어는 원래 변호사였으나 현재는 탐정을 하고 있는 주인공, 야가미 타카유키로 여기저기 돌아다니게 됩니다.

주인공을 연기하는 키무라 타쿠야를 비롯하여 타키토 켄이치나 나카오 아키라 등 유명배우도 주요 인물로 캐스팅 되어 있으며, TV 드라마같은 박진감 넘치는 연기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용과같이 스튜디오의 최신작이라고 불리기도 하고, 과거의 "같이"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미니게임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발매와 동시에, 배틀에 약한 사람을 위한 DLC "신참 탐정 팩"이 무료로 제공 되고 있으며(일본 한정), 난이도 "EXTRA EASY"가 추가되어 일부 회복 아이템을 입수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게임을 더 즐길 수 있는 "탐정 라이프 만끽 팩"과 "선물 의상 팩(일본한정)" 등의 판매도 시작되었습니다.

또한, 이 작품은 PS4의 기능을 사용한 "영상 공유"가 2장까지 제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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