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12 렬라 2019-01-03 23:46 비추천 : 0 추천 : 0 조회 : 924
시리즈 미경험자도 즐길 수 있는 작품인가? - 『갓이터 3』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는 2018년 12월 13일, PS4 소프트 『GOD EATER 3』를 출시했습니다. (※ PC 버전은 2019년 2월 8일 발매)

"신기"라는 특수 무기를 취급하는 주인공들인 "갓 이터"와, 모든 것을 포식하는 인류의 천적 "아라가미"와의 싸움을 그린 헌팅 액션 최신작입니다.

 

 

헌팅 액션 ― 소위 "사냥 게임"이라 불리는 장르도, 다양한 작품이 시장에 등장하여, 상당히 성숙해진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시리즈물의 숙명으로, 작품을 거듭할수록 암묵적으로 이해가 되는 사양이 있어서, 미경험자가 유입되기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과연 「GOD EATER」시리즈를 플레이 한 적이 없는 게이머도 바로 「3」를 즐길 수 있는가에 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미남 미녀들이 등장! 동료의 존재감이 압도적인 드라마틱 스토리

우선 신선한 점이 있다면, 애니메이션 같은 캐릭터와 스토리 전개입니다.

「사냥터」와 「거점」의 왕복 시간이 많이 차지되는 사냥 게임에서, 「GOD EATER 3」는 강렬한 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냥이 주체고, 스토리는 부수적」인 것이 아닌, 「스토리 중심에, 그 과정에서 필요한 사냥을 한다」는 느낌입니다.

물론 이는 본편을 클리어하면 반전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게임 소개로는 가장 적합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정통파, 쿨, 무드 메이커. 모든 유형의 미남 미녀가 모여있다>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주인공은 캐릭터 메이킹을 통해 오리지널 캐릭터를 만든다>

 


<「애니메이션 같다」고 했지만, 이벤트 장면은 진짜 애니메이션이 시작된다>

 

 

비참한 처지에 놓인 주인공들이지만, 어떤 계기로 인하여 자유와 희망을 얻을 기회를 우연히 잡고, 동료를 늘리면서 목적을 향해 나아갑니다.

이런 전개로 RPG 같은 설레임이 있어서, 이야기의 끝이 궁금해져 '미션 하나 더 할까'라며 멈출 수 없게 되는 매력이 있습니다.

 

<목숨을 건 전장이라는 분위기 치고는 노출도가 높은 여성 캐릭터도 등장하지만...>

 

<등장인물 전부에게 드는 생각은 아니지만, 이 인물의 옷은 뭘로 만드는걸까?>

 

 

다른 한편, 독특한 세계관과 많은 고유명사는 확실히, 미경험자에게 큰 장벽으로 생각되는 부분이었습니다.

「신기」와 「아라가미」정도라면야 각각 「엄청난 무기」, 「쓰러뜨려야 하는 적」정도로 생각하면 되지만, 「회역」, 「오라클 세포」, 「편식인자」라는 단어가 차례차례로 튀어나오는데 이게 뭔지 단번에 감을 잡기가 힘들었습니다.

단어 하나하나는 그다지 어렵지 않으나, 단번에 많은 단어가 나오니 당황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다만, 완전히 이해하지 않아도 스토리를 즐길 수 있으며, 시리즈 미경험자도 즐기기 쉽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만일 모르는 단어가 있다면, 「터미널」에서 「데이터 베이스」를 불러내어 확인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습니다.

 

<「GOD EATER 3」 독자적인 고유 명사는 거점의 「터미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터미널은 초반에 거점이 바뀌었을 때, 터미널의 존재를 완전히 잊어버리고 잠시 초기장비인 채 싸웠습니다.

「GOD EATER 3」에서는 메뉴 화면이 아니라, 터미널에서 장비 강화와 동료의 스킬 설정을 하므로, 터미널은 필수요소입니다.

잊어버리면 고생하게 되므로, 미션 출격 전에 터미널에 들러 다음 전투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가 터미널. 잘 보면 여러 방에 터미널이 존재한다>

 

 

「록온 작업은 어떻게 하는거지?」하고 조작 확인을 하기도 했습니다.

시리즈 경험자라면 조작 방법은 이미 마스터했겠지만, 미경험자는 튜토리얼을 간과하면 나중에 있을 전투에서 고전할 수도 있습니다.

조작 방법 튜토리얼이 집중되어 있는 초반엔 특히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생각이 안 날 땐 매뉴얼을 확인해서라도 조작 방법을 확인하자>

 

 

※ 『퍼스널 어빌리티』로 동료의 매력을 부스트!

사냥 게임은 「오프라인이면 혼자서, 온라인이면 동료를 모아서 사냥하러 간다」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GOD EATER 3」는 메인 스토리(오프라인)의 전투에서도 동료들과 함께 싸웁니다.

NPC 동료는 믿음직스러운데다, 플레이어가 전투불능이 되면 구조하러 온다.

그런 동료의 존재감을 더욱 높이는 것이 『퍼스널 어빌리티』입니다.

 

<퍼스널 어빌리티는 동료만이 가진 능력으로, 4개까지 설정 가능>

 

 

퍼스널 어빌리티는 전투에서 얻은 「AP」를 소비하여 기억하는 것이지만, 각 어빌리티는 단계가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서, 제 1단계의 취득에 필요한 AP가 40인 어빌리티의 경우, 제 2단계는 80, 제 3단계는 120이라는 느낌으로 점점 AP 소비량이 증가합니다.

 

<질타격려 제 3단계를 얻기 위해선 AP450이 필요하다. 특정 어빌리티는 GAP가 소모되기도 한다>

 

 

물론, 단계가 올라가면 효과가 높아져 전투를 유리하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량의 AP를 벌기 위해선 미션을 여러 번 클리어하며 맘에 든 어빌리티를 최고 단계까지 올리려면 나름대로 시간이 걸립니다.

거기서 유용한 방법은, 둉료의 개성과 역할 분담을 명확히 확인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적청부인」이라는 어빌리티는 아라가미의 표적이 되기 쉬워지는 효과를 가집니다.

이른바, 탱커 역을 위한 어빌리티이며, 「불굴」(내구도가 오른다), 「스틸 바디」(아라가미의 공격을 맞으면 강해진다) 등을 동시에 넣으면 그 동료를 탱커 역할로 디자인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탱커 역할로 세팅한 예. RPG 파티 플레이를 하는 느낌이다>

 

 

다른 한 편, 동료에게 「구제우선」(토벌 대상이 아닌 아라가미를 적극적으로 노린다)을 세팅하면 「보스급 아라가미는 탱커 역할의 동료에게 맡기고 주위의 아라가미를 먼저 제거한다」는 작전을 취할 수 있습니다.

딜링에 자신이 있다면 동료에게 「질타격려」(동료 모두가 AP를 많이 얻는다)를 세팅하여 AP 벌이를 맡기거나, 「신속구명」(더 빠르게 구하러 간다)으로 회복 역할을 맡기는 것도 좋습니다.

 

<클레어는 「회복우선」 어빌리티를 갖고 있어서 회복 역할에 적합하다>

 

 

동료의 퍼스널 어빌리티는 임의로 4개까지 설정 가능하지만, 각 캐릭터는 고유의 퍼스널 어빌리티를 4개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일정 조건을 채우면 발동하는 「액셀 트리거」나, 동료와의 연계 요소인 「인게이지」의 성능도 각각 다릅니다.

이 점을 비교하여 동료를 원하는대로 디자인할 수 있다는 것도 매력적입니다.

 

<「액셀 트리거」는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발동되는 패시브 같은 느낌. 발동시 상기의 A비슷한 마크가 뜬다>

 

<「인게이지」는 자신과 동료가 가까이서 계속 싸우는 걸로 게이지가 상승하고, 최대가 되면 발동할 수 있는 연계 요소>

 

 

※ 손이 바쁘지만, 박력 넘치는 하이 스피드 배틀

액션 게임은 역시 「압도적 스피드감」이라는 인상이 강합니다.

갓 이터들의 공격과 적의 움직임은 물론, 미션 개시에서 아라가미와 조우할 때까지 필드의 이동도 빠르고, 「다이브」라고 불리는, 공중을 날아다니는 이동수단도 있습니다.

 

<다이브의 이동거리는 짧지만, 스태미너가 다할 때까지 사용할 수 있다>

 

 

솔직히, 움직임이 너무 빠른 아라가미는 보고 피하는게 버겁게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땐 가드를 많이 해서 피해를 최소화시키며 상대의 행동 패턴을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라가미의 움직임에는 준비동작이 있으며, 약점 부위가 존재합니다.

시행착오를 반복해 나가면 답을 찾을 수 있게 될 겁니다.

 


<아라가미의 뒷다리를 공격한 경우(위)와 앞발을 공격한 경우(아래). 약점을 공격하면 대미지양이 많아진다>

 

 

어딜 중점적으로 공격하면 좋을 지 알았다면, 나머지는 아라가미의 행동 패턴을 파악하여 대미지를 받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격해주는 동료도 있으니, 최우선적으로는 피해를 줄여야 합니다.

게다가, 필드에는 빈사 상태에 빠진 아라가미가 향하는 장소가 있고, 거기에서 플레이어도 상처를 치유할 수 있습니다.

대미지를 심각하게 받았는데 가져온 회복약이 다한 경우, 아라가미를 잘 유도하여 아라가미가 도망친 장소 부근에서 싸우는 것도 좋습니다.

 

<회복에너지를 뿜어대고 있지만, 분출이 멈출 때도 있으므로 너무 의지하는 건 금물>

 

 

※ 자신만의 전투스타일을 축으로 강화하는 즐거움

메인 스토리를 조금 진행하면, 소지하고 있는 장비를 강화하거나, 소재를 합성하여 장비를 얻을 수 있게 됩니다.

「리스트에는 있지만 합성할 수 없다」라는 무기가 있다면, 「설계 데이터」에서 필요한 소재를 체크합시다.

 

<「설계 데이터」에 필요한 소재가 표시된다>

 

 

전투에 익숙해졌다면, 자신에게 맞는 전투 스타일을 추구하여 무기 종류를 바꿔보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공격력과 마찬가지로 중시해야할 요소는, 각 무기에는 「버스트 플러그인」이라는 성능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공격력 뿐만 아니라, 버스트 플러그인의 성능이 자신의 마음에 드는지도 고려해봄이 좋습니다.

 


<같은 롱 블레이드더라도, 「아메미토 시제장도형」의 버스트 플러그인은 「선제공격」, 「미도 스즈카」는 「싱글 카람」이다>

 

무기에 새로운 성능을 부여하는 「스킬 인스톨」도 있습니다.

미션 클리어시 얻을 수 있는 「남겨진 신기」를 소비해서 무기 슬롯에 성능을 추가하는 것입니다.

단,  한 번 인스톨한 것은 뺴내는 게 불가능하고, 성능을 변경하려면 덮어씌워야 하며, 기존 성능은 사라지게 됩니다.

 

<어빌리티 종류는 다양>

 

 

「남겨진 신기」 중엔 특별한 마크가 달려있는 것도 있습니다.

 

<빨간 「+1」 마크가 달려있다>

 

 

특별한 마크가 달린 「남겨진 신기」는 무기의 기본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게다가 플러스 보정만을 반영시키는 것도 가능하고, 기존 어빌리티는 그대로 하여 무기 공격력만 증가시키는 방법도 있습니다.

 


<보정된 「남겨진 신기」를 사용하여 무기를 합성. 「근접공격력」이 올라갔다>

 

<인스톨 시에 「+보정만 적용」을 선택하면 기존 어빌리티는 그대로 해서 무기를 강화할 수 있다>

 

 

강화할 수 있는 건 무기뿐만 아니라, 무기를 총 형태로 했을 때의 「총신」과 「장갑」도 그 대상입니다.

「장갑」은 모두 방패 모양을 하고 있어서 「가드 별로 안 하니까 됐나」하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실제론 가드하지 않았을 때의 방어력에 영향이 있는 듯 합니다.

방어구에 해당하는 건 장갑 뿐이므로, 강화하는 걸 잊으면 안됩니다.

 

<어딜 봐도 방패이지만, 초보자가 빠지기 쉬운 함정임에 틀림없다>

 

 

또한, 무기엔 「버스트 아츠」를 세팅할 수 있습니다.

이건 「연속공격할 때 어떤 콤보가 될지」를 설정하는 것으로, 배틀 스타일을 크게 좌우합니다.

또한 버스트 아츠는 「BA이펙트」라는 옵션이 지정되므로 콤보의 마지막 단계를 어떤 공격을 할지가 결정됩니다.

이렇게, 플레이어가 생각하는 대로 임의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것입니다.


<버스트 아츠와 BA 이펙트는 지상 공격시, 점프 공격시, 스텝 공격시라는 3종류 각각 세팅이 가능하다>

 

 

※ 시리즈 미경험자로서 입문하기에 좋다고 생각된다

여기까지의 전투를 돌이켜보면, 시리즈 미경험자라는 핸디캡은 그다지 없었습니다.

그래도 굳이 불만을 들자면, 거점에서 걷는 이동속도가 매우 느리다는 점. 이미 일부 게임에서는 사용되고 있는 요소이긴 하지만, 대시 이동을 기본으로 하고 버튼을 눌러야 걷기로 전환되는 편이 좋았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또한, 사냥 게임의 또 하나의 컨텐츠인 「온라인 경쟁」은 시리즈 작품이 익숙지 않은 미경험자에겐 굉장히 높은 장벽이 있다고 느껴지는 요소입니다.

그런 분들껜 「강습 토벌 미션」을 추천드립니다.

 

<온라인 미션에 참전하면 속속이 참가하는 사람들>

 

<8명이서 아라가미를 토벌한다>

 

 

온라인인 만큼 다른 플레이어들의 전투 방식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며, 새로운 인게이지를 얻을 수 있는 찬스이기도 합니다.

부담없이 참전해봅시다.

 


<온라인 플레이에서 얻은 인게이지는 메인 스토리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목록 | 댓글 [ 2 ]
Lv.12 렬라
44%
Point : 458,045
");
Lv.0 SilverwinG (2019-01-23 12:10:52)
일본어를 몰라서 못하겠어요
  Lv.12 렬라 (2019-01-23 13:31:02)
내일 한글판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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