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출 1위, 혹평 1위, 악플 1위, 신고 1위
리니지M으로 세계 최고의 매출을 올리고 있지만 게임계에서 유례없는 금강원, 공정위, 소비자 센터에 수도 없이 고발되고 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현재는 국감에서 사행성에 대해 문제를 삼고 있다.
앞으로 리니지M 신서버를 출시하고 아이온 M, 블소 M을 내놓으면 매출이야 더 올릴 수 있겠지만 쌓인
불신을 해소해줄 가능성은 없고 결국 추락은 시간문제라고 생각했다.
리니지M을 대체할 게임은 있나?
리니지M에 이어 나올 아이온, 블소를 활용한 사행성 게임이 앞으로도 계속 유저들에게 먹힐 가능성은 적다.
또 현재 NC소프트가 준비하고 있는 라인업을 보면 한심스럽다.
클로즈베타를 진행한 리니지 이터널의 경우 디아블로 3보다 낮은 수준의 그래픽에 이해할 수 없는 시스템으로 혹평을 받았다.
결국 7년 600억을 들인 게임을 엎고 재개발한다.
LOL의 인기에 MOBA 장르로 제작한 MXM 역시 북미에서 베타 실시에서 혹평은커녕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았다.
리니지1으로 먹고살던 NC소프트는 리니지M이 망하면 더 이상 차기작이라고 할 수 있는 게임이 없다.
중국, 일본 등 해외에서 게임을 퍼블리싱 하는 게임사로 전락해버릴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게임 개발보다 매출에만 열 올리는 형태의 게임사, 아타리 쇼크가 터져도 아무도 놀라지 않을 것 같다.

리니지로 100년갈 프로젝트 준비하나?
NC 소프트는 새로운 게임 제작을 포기하고 리니지 시리즈의 재탕을 이어갈 전망이다.
리니지1에 모바일과 같은 자동 시스템을 넣고 리니지 리마스터, 올 뉴 리니지M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리니지M이 끝나면 NC 소프트도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리니지로 100년갈 생각을 하고 있는 모양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게임사라 불리는 NC 소프트의 모습에 한숨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