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을 하면 기사, 바이킹, 사무라이 진영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각 진영은 기술, 특징이 다르며 게임 플레이도 달라진다. 이 게임을 처음 시작하면 진영을 고르라고 말을 하는 데 아무거나 골라도 상관은 없다. 진영싸움 할때만 그 쪽 진영이고 사무라이를 골랐다고 사무라이 캐릭터만 쓸 수 있는게 아니다.  돈만 있으면 모든 캐릭터를 구입하여 쓸 수 있다.
영웅은 앞서 말했듯이 유저가 플레이하게 되는 캐릭터들로, 일반병들을 상대할 경우 무조건 한 방에 죄다 썰어버릴 수 있으며 상대편의 일반병들을 없애고 아군의 일반병들을 전진시키는 등, 그 존재 하나만으로 전투의 양상이 크게 바뀌게 된다. 즉 상대편의 영웅(플레이어)을 죽이면 이쪽이 유리해지고, 우리편의 영웅(플레이어)이 죽으면 상대쪽이 유리해지는 셈.
진영마다 돌격(Vanguard), 암살(Assassin), 중갑(Heavy), 복합(Hybrid)의 4가지 클래스가 존재한다.

또한 4:4 정복(Dominion)모드에서 각 영웅들은 4가지의 패시브나 액티브 기술을 선택할 수 있다.

게임모드는 결투, 난투, 조공전, 데스 매치, 세력전이 있다.
결투는 1:1로 진검승부를 할 수 있는 모드다. 5판 3승제.
난투는 2:2 대결 모드이다. 2:2지만 한명씩 마주보며 1:1구도로 싸운다. 상대방을 먼저 누르는 쪽의 전세가 많이 유리해진다. 하지만 게임을 해본 결과 신사들이랑만 만났는지 2:1로 싸우는 경우는 거의 못봤다.
정복전은 4:4로 공성전 느낌에 게임이다. 거점을 점령하는 방식의 모드인데, 거점중에 하나는 병사들과 같이 라인을 밀어야한다. 그리고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활 쏘기, 화염병 던지기등) 그리고 1000점이 되면 적 팀은 붕괴하기 시작하며 죽으면 살다시 살아날 수 없음
조공전은 4:4 모드이며. 제물을 회득해 아군 사원에 꽂아놓고 타이머가 끝날 떄까지 버티면 승리하는 모드이다.
데스 매치도 4:4 모드이다. 데스 매치를 두개의 모드가 있다. 전멸전과 백병전이다. 간단하게 말하면 전멸전은 처음 1:1구도로 잡혀서 1:1을 이긴 뒤에 살아남은 적팀과 싸우는 모드이다. 백병전은 거점 점령 없는 변형 모드이다. 맵 전체에 소 규모의 미니언들이 산개되어 있고, 장교 병사들이 나온다.정복전처럼 1000을 모으면 붕괴하면서 더 이상 살아날 수 없다.

챙! 챙! 창! 챙! 칼싸움이다!

이 게임을 하다보면 어릴 적에 했던 칼 싸움이 생각납니다. 이렇게까지는 안싸웠지만 머릿속에는 이런 느낌으로 상상하며 싸웠던 기억이 나네요.
이 게임은 요즘 총 게임과는 달리 진검승부를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제게 로망이 있는지 이런 게임을 찾아다녔습니다.
그리고 전 공성전을 진짜 하고 싶었는데 4:4를 하면 공성전 게임이 되어버리는 게임이어서 너무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진짜 공성전하려고 아키에이지나 리니지같은 게임을 하려고 난리를 쳤었는데 공성전은 캐릭을 좀 키워야 참가를 할 수 있다고 해서 포기를 했던 그런 슬픈 기억이 있네요.

총평 & 문제점

칼 싸움과 공성전의 로망을 이룰 수 있는 게임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한 작품. 이 게임을 하고 나서 게임에 대한 갈증이 많이 풀린 작품입니다. 저처럼 칼 싸움과 공성전을 원하시는 분에게 강력 추천 드립니다. 단점은 고인물들과 말 안듣는 팀원들 그리고 비싼 가격이 되겠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스타트팩 18500원과 스탠다드 에디션 65000원은 가격차이가 너무 심하고 얻는 것도 별로 없습니다. 스타트팩으로 11시간 했는데 사무라이진영 4개중 3개를 구매한 상태여서 게임에 지장이 없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많이 즐기실 분이라면 스타트 팩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총 점은 4.7 / 5.0 아주 만족한 게임
총 게임만 있는 요즘 새로운 활력을 주는 게임

https://blog.naver.com/alscks140/221306793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