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플러스 한일 동시 방영작 캡틴 츠바사 4기의 1회에서 골키퍼가 럭비공, 핸드볼공에 이어서
야구공까지 막는 장면이 나온다.
역시 캡틴 츠바사는 말도 안되는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국내에 실사판이 있었다고 한다.

럭비공은 축구공과 다르게 바운드 후 역방향으로 튄다.

당연히 골임을 직감한 럭비부 주장!!

하지만 역모션에서도 놀라운 반사신경으로 럭비공을 막아낸다.

이어서 핸드볼 주장의 슈팅! 축구공보다 더 빠를것으로 보이지만..

역시나 잡아낸다. 만화니까 이정도 까지는 이해가 가는데..

야구부의 등장!? 아무리 만화라고 해도 야구공을 어떻게 막냐..

이게 말이 되냐고 생각할 수 있는데..

....
이걸 김병지가 해냈었다!
야구 선수의 강속구를 막아내는 김병지!!


https://youtu.be/V4VE1CD3he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