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7 namedmob1 2018-06-28 08:46 비추천 : 0 추천 : 2 조회 : 1699
닌텐도 스위치 클라우드 버전의 허와 실 (몬헌 이야기)


바이오 하자드 7 레지던트 이블이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했다.

해외 e샵에서 구매를 하면 한국어로 즐길 수 있지만 클라우드 버전이라는 점이 문제다.

180일간 리모트 플레이처럼 플레이하며 세이브 데이터는 서버에 저장이 된다.

또 인터넷 연결이 되어 있지 않으면 싱글 플레이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플레이가 불가능하고 영구소장이 불가능하다.


가격: 180일 대여 2000엔 (DLC 포함)

클라우드 버전, 인터넷 연결, 체험판 15분 플레이 가능

 

리모트 플레이.. 쾌적한 플레이 가능할까?

바이오 하자드 7 레지던트 이블을 닌텐도 스위치로 이식하는 것은 꽤나 어려운 일이고 어쩔 수 없이

클라우드 버전으로 출시할 수밖에 없었다고 본다.

대용량의 게임을 다운로드 없이 즐길 수 있는 장점은 있지만 

닌텐도 스위치의 장점은 언제 어디서나 게임이 가능한게 장점이다. 하지만 인터넷 연결이 되지 않으면

플레이가 불가능하다는 점과 네트워크 상태에 따라 싱글 플레이지만 렉, 끊김 현상이 발생할 것이라

구매를 해도 플레이에 제약이 따른다. 


몬스터 헌터 월드 기대해도 되나?

바이오 하자드 7 레지던트 이블의 닌텐도 스위치 클라우드 버전에서 플레이는 크게 매리트가 없다.

하지만 앞으로 고사양의 게임들의 클라우드 버전 출시에 포문을 열어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나 모두가 기다리는 몬스터헌터 월드의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 역시 가능할지 모른다.

바이오 하자드 7 레지던트 이블의 경우 싱글 플레이 게임이지만 몬스터헌터 월드와 같은 게임은

온라인 플레이 위주라 180일 대여 2000엔 정도면 월정액 형태로 즐길수 있다는 점에서 나쁘지 않아 보인다.

 

닌텐도 스위치 클라우드 버전이 앞으로 어떤 게임을 가지고 올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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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7 namedmo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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